단오부채 문화체험 ‘여름이 오는길, 단오‘ 행사 안내
등록일 2017-05-26
작성자 정해성
조회수 31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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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박물관은 5월 30일(단오), 성산홀 L층 입구에서 세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. 단오부채 행사를 통해 점차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,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향기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. 예로부터 월과 일이 겹치는 날은 양기(陽氣)가 가득한 길일(吉日)로 쳤는데, 일년 중 단오(음력 5월 5일)를 가장 양기가 센 날이라 하여 으뜸 명절로 여겼습니다. 단오에는 단오부채 선물하기, 수리취떡 먹기, 창포물에 머리 감기, 그네타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과 민속놀이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. 단오 부채 만들고, 올 여름도 시원한 바람으로 건강하게 보내길 기원합니다.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. ■ 행사 일시 : 2017. 5. 30. 화요일 (단오) 10시~16시 (선착순 배부) ※ 준비 수량 소진 시,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. ■ 장소 : 성산홀 L층 입구 ■ 대상 : 누구나 ■ 행사내용 1. 건강, 기원, 바램 담은 단오 부채 만들기 (1인 1개) ※ 단오부채[端午扇] : 단오에 임금이 신하에게 부채를 하사하는 풍습에서 유래되었으며,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혹은 지인들에게 부채를 선물했습니다. 무더운 한여름 뙤약볕을 이겨내고 건강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. 2. 비교과 프로그램 [단오부채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다] 가. 대상: 재학생(학부생) 100명 ※선착순 나. 신청방법 1) 사전 신청 대구대학교 홈페이지 (www.daegu.ac.kr) ▶ 종합정보시스템(학생) ▶ 비교과/클리닉 ▶ 비교과 프로그램 신청 ▶ 단오부채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다 신청 2) 5월 30일 성산홀 L층 행사장 방문 ▶ 비교과 명단 체크 ▶ 설문조사지 + 활동지 작성 ▶ 부채 및 문양 받기 ▶ 선물할 부채에 마음을 담아 꾸미기 (최대 2개) |